당근마켓 거래 쉽게 사용하는 방법

당근 마켓 당근마켓 하는데 대체 당근 마켓이 뭘까요? 당근을 파는 직거래 장터 같은 걸까요?

당근 마켓은 바로 중고 물품을 거래하는 온라인 마켓입니다. 전에는 중고나라가 유행했는데 요즘에는 당근마켓이 대세입니다.

당근마켓이란?

당근 마켓은 현재 소프트뱅크와 카카오 벤처스의 투자를 받으면서 급격하게 떠오르는 스마트폰 앱으로 만들어진 중고거래 장터의 플랫폼입니다. 

소프트뱅크카카오 벤처스와 같은 대형 투자업체들로부터 엄청난 투자를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당근 마켓은 월간 이용자 수만 약 700만 명에 달하며 연간 거래액이 7,000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와이즈 앱에서 조사한 2021년 1월 중고거래 앱 사용자수 순위 조사 결과를 보면 당근 마켓이 월등히 높은 차이로 1위를 하고 있습니다. 2위는 번개장터이며 3위는 중고나라의 순입니다.

당근마켓 PC버전 설치 바로가기

대한민국 중고마켓 사용 1위 당근마켓은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이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큰 화면으로 당근마켓을 사용하고 싶다면 위의 당근마켓 홈페이지로 가서 당근마켓으로 중고물품을 거래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모바일 버전은 핸드폰에 다 설치돼 있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로 가셔서 당근마켓을 검색후 핸드폰에 설치해 모바일 버전을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실수가 있습니다.

당근마켓 거래 방법

당근마켓을 컴퓨터나 핸드폰에 설치하셨다면 이제 중고물품을 쉽게 사고팔 수가 있습니다. 

당근마켓으로 중고물품 사기

당근마켓의 운영 방식을 보면 우선 믿을수 있는 안심거래를 위해서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 주변이나 회사 근처같은 곳을 등록해서 그 주변 사람들과 거래를 할수가 있습니다.

당근마켓 거래를 할 수 있는 동네 지정하기 

당근마켓 동네 지정은 두개 까지 할수가 있습니다. 자기가 사는 곳이나 회사 근처로 하면 좋습니다. 동네 설정은 내가 대전에 살고 있는데 부산을 지정 할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근마켓 동네 지정은 등록할 위치를 검증하여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내가 여행을 하기 위해 핸드폰을 들고 부산에 갔다고 하면 부산에서 내 동네 지정을 하여 중고 거래를 할수가 있습니다.

여행중에 여행경비가 떨어져서 가지고 있던 목걸이나 가방, 옷등을 부산에서 물품 등록하여 당근 마켓으로 거래를 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당근마켓 거래는 위치 기반으로 동네를 두 개까지 설정하여 거래를 할 수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집에서 동네 지정을 하고 회사에서 동네 지정을 해서 중고 물건을 거래하고 있습니다.

당근마켓에 들어가 보면 우리 동네 근처 20km 정도까지 등록된 중고 물건들이 있습니다.

물건은 쇼핑몰처럼 카테고리별로 아주 다양하게 있습니다. 아이들 장난감부터 옷, 구두, 가방, 잡화, 컴퓨터, 프린터, 중고책, 모니터, 주방용품 등 없는 게 없을 정도입니다.

여기서 본인이 사고 싶은 중고물품을 검색하면 가격과 올려진 날짜, 판매자의 위치 등이 나오게 됩니다. 그 물건을 보고 찜을 해놓을 수도 있고 당근마켓에 등록된 물건의 판매자에게 채팅을 걸어 사고 싶다는 의사표시를 합니다. 판매자가 지정해 놓은 가격에서 조금 깎아 달라고 해서 좀 더 낮은 가격에 거래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건 물건에 따라 다릅니다. 중고 물품이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 그 가격에 올려놓아도 사고 싶은 사람이 많아서 금방 팔릴 수도 있습니다. 물건에 채팅을 한 사용자의 숫자가 표시됩니다.

3이 표시됐다면 내가 말을 걸기 전에 이미 3명이 물건 거래 의사를 밝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다 팔리는 것은 아니고 거래 장소와 시간 등을 서로 얘기하다가 거래가 불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약속을 잡고 판매 중 멘트에서 예약 중 멘트로 바꿀 수가 있는데 자기가 정말로 사고 싶은 물건이라면 채팅을 걸어서 거래 중에 혹시라도 거래가 취소 되게 되면 자기가 사고 싶다고 연락을 달라고 얘기를 하면 운 좋게 앞사람이 거래가 취소되어 내 차례가 올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원하는 중고물품을 값싸게 살 수가 있습니다.  당근마켓 거래방법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합의해서 거래 장소를 정합니다. 자기 집 앞 현관에서 할 수도 있고 누가 집에 찾아 오는게 싫다고 하면 집앞에 나가서 편의점앞 같은곳으로 약속을 정할수도 있습니다.

대면 거래가 싫다면 판매대금을 입금받고 택배로 발송을 할 수도 있고 문앞에 내놓고 입금이나 우유통 같은곳에 현금을 놓고 가도록 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당근마켓 거래를 통해서 중고책과 모니터를 산적이 있습니다.

당근마켓으로 중고물품 파는 방법

당근마켓으로 중고물품을 팔기 위해서는 인터넷 쇼핑몰과 마찬가지로 제품의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사진을 다양한 각도와 흠집이 있는 곳은 가깝게 찍어서 내 품목에 올린 후 제품의 상세 설명을 해줘야 합니다.

사용기간은 몇 년이며 이쪽 사진 자세히 보면 흠집이 있다… 이런 식으로 단점 등을 구체적으로 말해주면 신뢰도가 올라가 더 수월하게 물건이 팔리게 됩니다.

가격은 기존에 비슷한 제품이 올라와 있는 가격을 보고 내 물건 가격을 정하면 됩니다. 물건을 올려놓은 후 1주일이 지나도 아무런 거래 의사가 없다면 물건값을 내리거나 아래로 밀린 내 물건을 끌어올리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중고물품을 팔려고 등록해놓은지 시간이 한참 지나면 구매하려는 사람이 검색할 때 한참 아래로 내려가 있기 때문에 내 물건이 잘 안 보이게 됩니다.

그럴 때 ‘끌어올리기’ 기능을 5회까지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끌러 올리기를 몇 번 했는데도 잘 팔리지 않는다면 판매 가격을 낮춰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금방 팔릴 거예요.

당근마켓으로 쉽게 중고물품 거래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저는 당근마켓으로 자전거도 몇번 사고 판적이 있었어요. 그 외에도 다양한 물건들이 당근마켓에는 많이 있으니 오래 사용하지 않고 중고물건이어도 별 차이가 없는거라면 당근마켓을 활용해 보는건 어떨까요?

이상 당근마켓 거래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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