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에서 동영상 시청 방해하는 광고차단(유튜브 브라우저 종류)

크롬에서는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콘텐츠 시청을 방해하는 광고를 차단하겠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하다보면 원치않는 팝업창이 막 뜨거나 광고가 떠서 시야를 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광고도 있지만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광고도 있습니다. 

 

인터넷 브라우저 종류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윈도우를 설치할때 따라오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브라우저인 익스플로러만 사용할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어떠한 브라우저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다운로드 바로가기

 

👉 구글 크롬 다운로드 바로가기

 

👉 네이버 웨일 다운로드 바로가기

 

👉 애플 사파리 바로가기

 

👉 모질라 파이어폭스 다운로드 바로가기

 

 

엣지, 크롬, 웨일, 사파리, 파이어폭스 이렇게나 다양한 웹브라우저가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나오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이제 사라지고 윈도우 10을 설치할때 함께 설치되는 엣지 Edge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용환경에 맞는 네이버의 웨일 브라우저가 인기입니다. 그리고 크롬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크롬에서는 동영상 콘텐츠 사용자에게 방해가 되는 광고를 차단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크롬에서 광고차단

 

크롬은 항상 웹을 검색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능한 최고의 경험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춰왔습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사용자들이 팝업창을 차단하고 악성코드가 있을 경우 사용자에게 경고를 하는등 성가시고 해로운 것들로부터 보호해 왔습니다.

 

지난 몇년동안 우리는 크롬 사용자들 사이에서 흔히 짜증나고 거슬리는 광고들을 다루는 일을 진행해 왔습니다. 

2018년 업계 표준을 위반하는 침입 광고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웹사이트에서 광고를 삭제하기 시작했습니다. 구글은 또한 우리가 인터넷 사용자들이 가장 성가시다고 생각하는 종류의 광고를 판매하거나 제공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의 광고 상품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구글에서도 광고에 대한 정책센터가 있어서 구글 애드센스의 정책위반이 발견되면 광고 게제를 중단하게 됩니다.

이러한 광고게재 중단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구글의 노력으로 북미와 유럽의 광고 차단율이 크롬에서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크롬에서 광고 중단 유형

 

더 좋은 광고 표준 BAS 에서 표준 개발을 담당하는 그룹인 ADS는 전세계 45,000명의 소비자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비디오 콘텐츠 중에 게재되는 광고에 대한 새로운 표준 발표했는데 아래와 같은 8분 미만의 동영상 콘텐츠에 특히 방해가 되는 3가지 광고의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 영상 길이가 30초를 넘고 초반 5초 이상은 무조건 보도록 강제하는 광고
  • 동영상 재생 중 등장하는 광고
  • 재생 중인 영상 중앙에 떠오르거나 화면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이미지, 텍스트 광고

유튜브등 광고가 중심이 되는 영상 플랫폼 역시 BAS의 표준 여부를 검토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구글과 크롬에서는 이용자에게 피해를 입히는 광고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유튜브 하시는분들은 구글의 광고정책 변화를 수시로 확인하고 정책 위반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