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울산에서 아파트 화재가 나 큰 재산피해를 줬습니다. 대전에 있는 유통업체에서도 화재로 인해 큰 인명피해가 있었습니다.
화재는 우리에게 정말 무서운 존재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소방법규도 날로 강화되고 소방자재도 좋은게 많이 개발되는것 같습니다.
비상조명등의 역할이라 함은 화재시에 전기가 끈겼을때 조명을 밝혀 줌으로 해서 사람이 탈출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목적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비상조명등도 회사마다 여러가지 모양이 생산되고 있네요. 이건 벽에 부착되어 전기가 나가면 자동으로 켜지게 됩니다.
휴대용 비상조명등은 화재시 탈출할때 손전등처럼 들고 다닐수 있습니다. 안에는 건전지가 들어 있는데 벽에 고정, 부착할때 건전지 두개 사이에 홈이 있어서 고정대에 끼워서 건전지 둘을 갈라놓고 있다가 사람이 손으로 잡아당겨서 빼면 건전지 두개가 붙어서 불이 켜지게 됩니다. 계속 방치돼 있으면 건전지가 달아서 불이 안들어 올수도 있으니 몇년되면 점검을 해서 건전지를 교환해 놓아야 합니다.
이런 모양의 비상조명등도 있습니다. 평상시에 점검스위치를 눌러봐서 불이 켜지면 정상입니다.
비상조명등을 설치하고 점검하여 화재시 인명피해가 없도록 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