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씻는법 고르는법 이렇게 하세요.딸기 씻는법
딸기 고르는법

오늘은 딸기 씻는 법과 딸기 고르는 법을 배울 거예요. 딸기는 남녀노소 누가나 다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딸기가 시중에서 비싼값에 팔리고 있습니다. 비싼만큼 더 먹고싶어지는 딸기입니다.

딸기 고르는 법

우선 딸기 고르는법부터 알아볼까요?

딸기는 꼭지가 마르지 않아야 하고 선명한 녹색으로 신선하며 과육의 붉은색이 끝까지 퍼져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 딸기가 잘 익고 당도가 높은것은 코긑에서 맛이 느껴집니다. 딸기는 과육이 부드럽고 부패하기 쉬우므로 가급적 필요한 만큼 사서 먹고 다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는 물로 씻어서 생과일로 먹을 수 있으며 딸기에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고 칼슘과 철분의 체내 흡수를 잘 도와 영양가 높다고 한다. 이외에도 딸기는 바나나, 파프리카, 오이, 석류 등과 잘 어울린다.

딸기를 설탕에 재서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설탕을 섞어 먹으면 비타민B와 유기산을 소모하게 되기 때문에 영양효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좋지 않다.

요즘 딸기는 맛이 좋아서 궂이 설탕을 뿌려 먹을 필요가 없겠죠?

딸기 씻는 법 이렇게 하세요

딸기를 바로 씻어 먹으면 남은 농약이 걱정되기도 한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잔류 농약은 깨끗한 ‘세척’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 딸기를 1분간 물에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30초 정도 씻으면 잔류 농약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우리는 딸기를 물로 씻고 소금물로 가볍게 헹굽니다. 이처럼 딸기는 표면이 얇아 쉽게 상하는것을 방지할수 있고 소금을 넣으면 맛 대비 효과로 딸기가 더 달콤하게 느껴진다. 다만 농약 잔류 가능성이 있어 꼭지는 따서 버리고 먹어야겠죠?

딸기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딸기는 구입 후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한번에 다 먹지 못해서 보관할 경우 딸기 꼭지를 제거하지 말고 랩이나 비닐봉지에 보관하면 시들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다.

보통 냉장고 온도인 4℃ 보다 낮은 0℃ 온도에서 보관을 하면 평소보다 오래 보존할 수 있습니다.

우유와 함께 딸기쥬스

저희집은 1~2월에 딸기 가격이 쌀때 많이 사다 놨다가 냉동실에 얼려놓고 여름에 딸기를 씻어서 우유와 함께 갈아서 아이들 간식으로 주기도 해요.

그럼 애들이 시원한 딸기쥬스를 즐길수가 있어요.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